제 버릇 개 못 주고 Sherlock 팬픽 훑기 - 28 - 속닥속닥 휀픽 추천



4시리즈가 망해도 쇤네는 영픽을 읽고 있다네..


1. A Very Sherlock Musical : archiveofourown.org/works/1129596 

세계관 설정이 독특하고 재미있는 픽임. 
그러니까 우리 뮤지컬 볼 때면 배우들이 대사를 노래로 하고 뜬금없는 데서 화음 넣고 노래하고 그러잖아,
이 세계에선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그래.
길 걸어가다가 어디선가 반주가 들린다 싶으면 막 가슴 속에서 노래가 쏟아져 나와서
처음 본 사람들이랑 합창하고 그러는 거야.
존은 셜록이랑 그렇게 듀엣을 할 거라고 기대했는데, 근데 셜록은 듀엣은 커녕
누구하고도 노래를 안해. 심지어 혼자서도 독백.. 노래 안해.
존은 그게 셜록이 자기를 안 받아들이는 거라고 생각하고 기가 죽는데 말이지, 사실은.


2. Just a Touch of Lips : archiveofourown.org/works/11054706

존셜 학원물. 학교 럭비부에서 자선기금을 모으려고 행사를 해.
돈을 내면 눈을 가린 럭비부원들하고 키스를 할 수 있게 해 주는 거지.
여기에 물론 캡틴인 존도 안 빠지겠지요.
존을 짝사랑하던 셜록이 평생 한번 있을 이 기회를 이용하려고 하는데 말이야,
그 후폭풍이... 달달한 짝사랑물. 





3. You're On the Air : archiveofourown.org/works/2699969 

나 이거 읽은 지 오래 됐는데 여기 올렸는지 어쨌는지 기억이 안 난다.
셜록이랑 아이린, 몰리랑 마이크는 대학내 방송 동아리야. 연애 상담을 주로 하지.
근데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 청취율이 떨어지니까 마이크가 새 피를 수혈한답시고 데려온 게 
존 왓슨이겠죠. 라디오 해 본 적도 없는데 끌려와선 덥석 한 자리 맡게 된 존이다.
존은 물론 성격도 좋고 상담도 잘해주는데 문제는 셜록이 첫눈에 존한테 반해버렸다는 거.
그리고 어쩌다 한번 둘이 같이 진행해 봤는데 쿵짝이 잘 맞아서 
마이크가 아예 둘을 같은 프로로 밀어버렸다는 거.
과연 셜록의 짝사랑은 보답받을 것인가. 사랑은 라디오를 타고, 뭐 그런 잠깐앵슷달달한 재밌는 픽.


4. Going Once, Going Twice : archiveofourown.org/works/2892296

셜록이 크리스마스 때 집에 남자친구를 데려가야 해. 근데 없잖아. 거짓말 뿡뿡할 생각이었는데,
아이린이 셜록을 총각 경매장에 끌고 갔어. 그리고는 덜컥 사 줬다. 셜록한테. 누구를? 의사 존 왓슨을.
문제는 셜록이 존을 만난 게 처음이 아니라는 거였지. 셜록은 기억하는데 존은 기억을 못 해.
게다가 이 존 성격 좋은 건지 이상한 건지, 자기도 크리스마스에 딱히 할 일 없다고
셜록네 가족 파티 때 연인인 척 하고 따라가 주겠다는 거야. 셜록 맘도 모른 채.


5. 5687(Approximately) : archiveofourown.org/works/3140567

이 작가가 달달앵슷 학원물이랑 AU를 겁나 잘써...
셜록이랑 존은 연인인데, 존이 아프간에 가 있는 거지. 셜록은 런던에서 사건을 해결하고 있고.
근데 이번 크리스마스 때 존이 못 온다는 거야. 그리고 경찰들은 셜록에게 애인이 있다는 걸 안 믿지...


6. Blond Barista Seeks Dashing Ballet Dancer: Inquire Within : archiveofourown.org/works/4127685

존은 카페 바리스타인데 어느날 우연히 본 옆건물 2층 발레교습소의 발레리노한테 반해버렸어.
그 후로 매주 똑같은 시간에 몰래 나와서 발레하는 모습을 훔쳐보지.
그런데 어느날, 그 발레청년이 엄청나게 예쁜 아가씨랑 자기 커피숍에 들어오는 게 아니겠어.
게다가 그 예쁜 아가씨랑 자기 친구 몰리랑 또 친구여서 이러저러하게 발레청년하고 말도 트게 됐다.
둘은 점점 친해져. 존은 이 발레청년 셜록이 좋아 죽겠는데 차마 자기가 발레하는 모습을 봤다고는 말 못하고.
두 대학생의 달달한 이야기.



존이 술집에서 술을 먹다가 만난 검은 머리 청년한테 술김에 약속해 버린 거: 차로 운전해서 런던 데려다 줄게.
계기가 좀 어이없긴 했지만 자기가 한 약속이니까 착한 존은 또 이 낯선 청년을 따라 나선단 말이지.
둘은 몇날 며칠의 긴 여정을 차로 함께 해. 여관에도 같이 묵고.
그러면서 서로에 대해 많은 걸 알아가지. 만난 지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너무 잘 맞는 두 사람인 거다.
그래서 사랑이 싹틀 텐데 오해 없이 그 사랑이 이어지느냐면 글쎄요. 완결. 존셜.


8. 6 Simple Rules For Dating John Watson :  archiveofourown.org/works/9060157 

셜록이 사귀던 남자친구 빅터가 배신을 했지. 비 오는 날 집을 뛰쳐나간 셜록은 제일 친한 친구 존을 찾아가.
누구보다도 자길 이해해 주고 함께 웃어주고 걱정해 주는 친구임.
빅터 얘기를 듣고는 당연히 분노해서는 갈 곳 없는 셜록한테 당분간 자기 집에 있으라고까지 해.
이 잘생기고 다정하고 완벽한 친구인 존한테도 특이한 점이 있는데,
여자친구를 사귈 때마다 몇가지 조건이 있어서 거기 걸릴라 치면 재빨리 정리해 버린다는 거지.
셜록은 존을 마음에 두고 있지만 그런 조건도 조건인 데다가 존이 헤테로니까..라며 마음 정리한 지 오래.
그런데 같이 살게 되면 셜록은 다시 흔들리게 되지 않을까. 앵슷 달달한 청춘물. 존셜이었던 듯.



존은 도서관에서 알바하는 중인데, 어느날 책 정리를 하다가 낯뜨거운 걸 봤지 뭐임.
바로 앞 책장에 기대서 남자 둘이 그러고 있는 것이다. 
근데 존의 눈에 띄인, bj를 해 주고 있는 남자가 검은 머리에 길고 흰 목을 가졌어.
이후로도 몇번 그 광경을 목격하는데 존은 어쩐지 매번 상대가 바뀌는 그 남자가 너무 신경쓰이고 잊혀지지 않는 거지.
그러다 어느날 클럽에 갔는데....... 존셜.


10. an archive of longings : archiveofourown.org/works/4120087

학교에서 친구도 없고 왕따인 셜록이 도서관에서 살다시피 하는데
거기서 새 도서관 알바이자 학교 제일의 인기남, 럭비부 캡틴 존 왓슨을 만나버리는 이야기지.
이런 픽 엄청 많은데 나는 또 다 좋은 것이다... 막 서로 두근두근 고백 못하고 그러는 거. 


11. Little Notes : archiveofourown.org/works/4729250 

대학생 셜록. 어느날 방문 아래 떨어져 있던 쪽지 하나를 발견해.
바흐의 바이올린 소나타 3번 연주해 주시겠어요..? 
처음엔 그냥 장난인 줄 알았는데 그 후로도 쪽지가 계속 오는 거지. 그리고 셜록은 연주하고.
그러다 당연히 누군지 궁금해져서...... 후 이 unilock 시리즈 새콤달콤해서 정말 좋다.


12. It Will Always Be You : archiveofourown.org/works/5062591 

화학과목에서 망해가고 있던 존은 친구인 마이크한테 부탁해서 공부를 도와줄 사람을 찾아.
그렇게 소개받은 게 셜록인데, 존은 런던에서 셜록은 옥스포드에서 메일을 주고 받고
문자를 주고 받으며 공부를 가르치고 배우고, 그러면서 친해져.
그러다 어느 겨울날, 널 만나러 갈게. 그리고 기다리는 존은 불안하고 두근거리고..
두 청춘의 설레는 연애물.


13. A Study in Flirting : archiveofourown.org/works/6798169 

인기많은 대학생 존, 도서관에 새로 온 사서한테 반해서 친구들이랑 내기를 걸지.
내가 쟤 번호를 따오는지 어쩐지 보라구.
그리고는 가서 작업을 거는데 작업 멘트가 하나 같이 '하늘에서 떨어졋을 때 안 아팠어요..?'
이딴 것들임. 근데 셜록 반응 너무 폭발적이고요. 귀여운 청춘물. 아마 존셜이었던 듯.



셜록이랑 존의 야한 한 때 이야기임. docking 좋아하시나요...


15. Boyfriend Material : archiveofourown.org/works/8857168 

아이스하키 선수 AU. 존은 아이스하키 선수이고 새 팀으로 이적해서 주장이 됐어.
이 팀의 골텐더(골키퍼)는 셜록인데 아시겠죠 머리 좋고 계산 빨라서 척척 다 막아내지.
존은 숨은 게이인데 셜록은 대놓고 게이임. 이 둘이 방을 같이 쓰게 됐어.
근데 존의 첫인상보다 셜록은 재미도 있고 섹시하기도 하고. 게다가 적극적으로 대쉬한다.
그래서 '직장 내 연애금지'인 존은 이건 연애가 아니야.. 우리는 그냥 끙차 파트너야..라며
몸을 던지게 되겠지. 그런데 과연 정말로 몸만 던지게 될 것인가.
셜존 존셜 다 있지만 셜존이 더 많은 것 같네. 
의도치 않게 사랑에 빠져버리는 두 사람의 갈등, 오해. 야하고 재밌음.



여러분 이것은 읽어야 한다. 내가 뭐야 70년대 배경은 싫어 라며 몇번이나 안 읽고 넘기다가 본 건데
늦게 본 나 자신을 마구 채찍질했다구 한다. 
1970년대, 베트남전이 한창이던 때 LA와 하와이의 해변을 배경으로 서퍼인 존과 셜록이
서핑대회에서 만나며 일어나는 일들이 주 내용.
베트남에서 돌아와 부두에서 컨테이너 나르는 일을 하며 어려서부터 좋아하던 서핑을 시작한 존.
자기가 게이라는 걸 자각하고 그렉을 좋아하지만 차마 말을 할 수 없겠지.
배경이 배경이다 보니 사람들이 다들 딱히 나쁘지는 않아도 호모포빅하거든.
이제 프로로 데뷔해 보려는 존이 서핑 대회에 나가서 전설의 서퍼 스카티 홈즈를 만나.
처음 본 순간부터 둘 사이엔 야릇한 기류가 흐르겠지.
그리고 이어지는 존의 서핑 대회엔 항상 스카티가.
이 픽 정말 잘 썼어, 존이랑 셜록 성격도 좋고 작가의 서핑에 대한 지식이 엄청나고
매번 경기 때마다 독자가 두근두근 경기에 빨려 들어가게 만들어.
친구 하나 없고 세상에서 등 돌린 채 외롭게 살던 셜록이 존이라는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뜨고
자기의 행동 하나 하나마다 긴장하며 존이 떠나지 않을까 두려워하는 거 정말 가슴아프다..
정말 너무 착한 두 사람, 착한 친구들, 박진감 넘치는 경기 진행, 이 픽 꼭 읽으십씨요 진짜.
WIP지만 중요한 부분은 거의 진행됐다고 봄. 


17. Song of the Dauntless Knight : http://archiveofourown.org/works/475072

중세 배경. 셜존.
셜록은 홈즈 백작 가의 둘째 아들인데 이 가문을 견제하는 모리아티 공작의 성에 인질로 잡혀와 있음.
귀족이니 대접이야 잘해주지만 8년 동안 집에 안 보내주고 자유가 없는 인생인데다가
공작 아들 제임스가 또 뱀같은 인간이라 셜록은 빨리 형 마이크로프트가 아들을 낳아서 자기가 인질로서 쓸모 없어지고
집에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 뿐임.
한편 프랑스와의 전쟁에서 돌아온 기사들이 모리아티 성에 도착해서 머물게 되는데
이중 하나가 그렇다 바로 존 왓슨 경인 것이다
존은 모두가 싫어하는 셜록이 도망치지 못하게 감시하라는 임무를 받고 호위로 붙었는데
둘은 의외로 서로가 마음에 드는 것이지 그래서 맨날 맨날 붙어다니고.
그러다 모리아티 공작이 셜록을 애들러 백작네로 정략결혼을 시키려 하고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셜록과 존.
이 뒤로 이어지는 액션 활극..까지는 아니어도 하여간 자유를 찾는 셜록과 존의 여정이 꽤 재밌음.



대학생 셜록은 아이린한테 끌려서 학교 크리스마스 댄스 파티에 가게 돼.
안 가겠다고 고집을 피웠지만 아이린이 무자비하게 끌고 간 것인데,
사실 셜록은 사회적인 인물이 못 되는 데다가 그 파티에 자기가 짝사랑하는 럭비부 존이 올 것 같아서,
모두가 좋아하는 존 왓슨 앞에서 자기가 바보 될까 봐 가기 싫은 것도 큰 이유였지.
근데 하여튼 끌려갔고 존도 거기 있었고 설렘 속에 대화를 시작하게 되고.
그렇게 사랑을 확인하는 것이다. 라는 흔한 학원물인데 내가 이런 걸 좋아한다고 한다 하하하하



존셜. 존이 사라랑 같이 여행갔다가 깨지고 일찍 집에 돌아오게 됐는데 집에 와 보니 이상한 소리가.
존의 방 존의 침대 위에서 셜록이 혼자... 뭔가를 하고 있었던 것이지.
그 광경은 존의 뇌리에 박혀 지워지지 않고. 그러나 존은 아무 것도 확신할 수 없어 아무 것도 하지 않지.
존이 밤에 혼자 뽈노를 보며 혼자 뭔가 하려는데 갑자기 셜록한테서 전화가 오고
같이 사건현장에 갔는데 셜록이 존의 폰에 뭔가 수상한 앱을 설치해 뒀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앱이 셜록의 어딘가에 집어넣어둔 바이브레이터 작동용 앱이었다든지.
이 정도로 셜록이 들이대는 픽이며 그러므로 결국 야한 존셜임. 약간의 앵스트를 가미한.


20. Unexpected Effects : http://archiveofourown.org/works/603554
 
죽은 줄 알고 있던 셜록이 돌아왔지. 셜록과 존의 관계는 겉보기엔 좋아 보이지만 예전 같지 않아.
존을 갈구하는 셜록, 셜록을 신경쓰지만 예전처럼 믿을 수 없는 존.
셜록은 난초와 벨라도나를 가지고 새로운 실험을 시작해. 
온 집안에 이상한 냄새가 퍼지고 존은 언짢지만 셜록은 실험의 목적을 비밀로 하지.
그러다 셜록은 이 실험의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발견하지. 남들의 생각을 듣게 되는 거야.
처음엔 그게 생각인지도 모르고 그냥 혼잣말인 줄 알지만.
존의 생각들은 셜록에게 꽤 뜻밖이었고. 존셜.



존셜. AU. 집안 행사 때문에 수트를 맞춰야 하는 셜록이 투덜투덜하며 마이크로프트가 애용하는 가게에 가는데
디자이너가 존인 거지. 보자마자 셜록은 뿅 빠져 버려서, 셜록의 몸 여기저기 치수를 재는 존의 손길에 반응해 버려..
그리고 그 감정은 역시 쌍방이라 다음번 피팅하러 갈 땐 역시.



아프가니스탄에서 돌아와 프리랜서 의사라고 해야 할까, 
환자의 집에서 환자를 전문적으로 돌보는 걸로 전향한 존.
어느날 홈즈라는 사람이 찾아오더니 
약을 과다복용해서 심각한 상태지만 트라우마 때문에 병원을 거부하는 동생을 맡아달래.
처음엔 거부했지만 쉽게 포기하는 마이크로프트가 아니지여.
그래서 결국 그 집으로 들어간 존. 동생이라는 셜록은 거의 의식이 없어.
이 픽의 장점은 정말 풍부한 의학적 지식이 픽 전체에 녹아있다는 것이지.
작가가 생각지도 못했던 세밀한 부분까지 다 훑고 있어서 놀라울 정도.
존은 셜록을 간호하며 자기의 신념을 굽히지 않으면서도 환자를 최우선으로 두고 일해.
처음엔 당장 꺼지라던 셜록도 존의 극진한 정성이 계속되자 찬찬히 마음을 열기 시작하고. wip.



바스커빌에서 셜록이 존을 동물 실험실에 몰아넣고 가스를 틀었던 거 기억나시우.
원작에선 존한테 아무 이상이 없었지만 작가는 그때 그 가스가 사실은 치명적이었던 걸로 얘기를 바꿔버림.
존은 갑자기 아프가니스탄의 전쟁과 모리어티한테 다시 붙잡히는 환영에 시달리고
셜록도 못 알아본 채 모두 모리어티의 부하들이라고 생각해서 도망치고 마는데
셜록은 존의 목숨이 위험해지는 걸 두고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다.
계속 환영과 환청에 시달리며 도주중인 존과, 그 존을 얼른 데려와서 치료해야 하는 셜록.
그리고 셜록은 자기가 존을 위험에 빠뜨렸다는 죄책감에 괴로워하는 거지.
과연 존을 구할 수 있을까. 셜록이 자기를 그렇게 만들었다는 걸 알고도 존이 셜록을 용서할 수 있을까.
작가가 의학적인 지식이 풍부해서 겁나 사실적으로 잘 썼음. 게다가 존이 멋있으요...ㅠㅠ 




존한텐 셜록때문에 열 받을 때마다 몰래 꺼내보는 리스트가 있어. 
셜록이 바보 짓을 했다거나, 귀여운 짓을 했다거나, '사람다운' 일을 했을 때를 떠올리게 하는 리스트인데
그 사건 사건들이 정말 귀엽고 뭉클하지.
그렇게 몰래 몰래 꺼내보고 화를 삭이는데 셜록은 그걸 알고 있었어.
근데 그 리스트의 존재 이유를 오해하는 거지...... 존셜.



존은 청부살인업자야. 이번에도 돈을 받고 누군가를 죽여달라는 의뢰를 받고 희생자가 될 사람에 대해
조사하러 나서지. 근데 그 대상이 되게 독특한 사람인 거임. 셜록이라고.
원래대로라면 얼른 약점을 파악해서 아무도 의심하지 않게 죽여야 하는데
이 셜록이란 인간은 존의 예상에서 계속 빗나가. 그리고 존도 뜻하지 않게 계속 호감을 갖게 되는 거지.
셜록이 남창이라고 오해해서 221b까지 찾아 들어가질 않나.. 
근데 셜록이 과연 존에 대해 모를 것인가. 그리고 셜록을 죽여달라고 한 의뢰자는 가만 놔둘 것인가. 존셜.



셜록이 러시아에서 인질로 붙잡히자 SAS는 숙련된 요원을 보내. 그게 존 왓슨이지.
싸움 잘 하고 철두철미한 존 왓슨인데 구해와야 하는 이 말썽장이한테 속절없이 빠져들어. wip. 존셜.



메리가 죽은 후 존이 로지를 데리고 221b에 들어와서 살게 된 지 10년이 넘었어.
11살이 된 로지는 학교에서 디즈니랜드로 여행을 간대. 
여차저차한 이유로 존과 셜록도 따라가게 되는데 또 이러저러한 이유로 둘이 결혼한 척 해야 함.
이 픽은 디즈니랜드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읽어도 머리 속에 뜨거운 여름 날
3시간씩 기다리는 롤러 코스터와 빙빙 도는 접시와 귀신의 집같은 게 마구 그려지는,
아주 본격적으로 놀이공원에 대해 쓴 픽이며...
그 와중에 서서히 숨겨왔던 마음을 드러내 보이는 셜록과 존의 사랑 얘기가 양념으로 들어가 있는 픽이다.



소울메이트 세계관. 가슴에서 소울메이트들만 볼 수 있는 빨간 실이 나와 서로 연결된다는 것임.
존은 아프간에서 돌아와 힘겨운 날들을 보내고 있던 어느날 밤, 뭔가 가슴을 끌어당겨서 깨 보니
가슴에서 말로만 듣던(모두에게 나타나는 건 아님) 소울메이트의 빨간 실이.
그 끌림을 따라 택시를 타고 쭉쭉 가 봤더니 세상에 도달한 곳이 무덤인 거야... 셜록 홈즈의 무덤.
만나보지도 못하고 죽다니.. 라고 슬퍼하다가 자기의 반쪽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한 존,
이 독특한 셜록이라는 사람에 대해 아끼게 되고 애도하게 되고 매주 무덤에 꽃도 갖다 놓지.
근데 어느날 마주친 사람. 존이 마주한 진실. 셜존.



성공한 외과의사 존 왓슨이 혼자 식사를 하러 식당에 들어갔는데
젊고 잘생긴 웨이터가 존이 어떤 사람인지, 뭘 좋아하는지 다 맞히고
그래서 마음에 든 존이 웨이터를 자기 집으로 초대하는 이야기. 존셜.


30. Say you'll stay with me : https://archiveofourown.org/works/6283603

프리티 우먼의 셜록판. 의사였지만 지금은 병원들을 사고 파는 비즈니스맨이 된 존.
호텔을 찾아가는 도중에 길을 잃어서 어딘가의 으슥한 뒷골목으로 들어가는데
거기서 만난 건 남창으로 그날그날 살아가고 있는 셜록.
셜록에게서 도움을 받아 호텔까지 가는데, 존은 이 청년이 괜히 마음에 들어서 방으로 데리고 들어가지.
그리고 다음날 계약을 위해 사교행사에 참석해야 하는데 누군가 데려가야 하니까
셜록에게 부탁하게 됨. 놀랍게도 셜록은 너무 잘 소화해 내고.
셜록에게 점점 빠져들게 되는 존, 존에게 마음을 주기 시작하는 셜록.
하지만 사랑이 쉽게 이뤄지진 않겠지여 모리어티도 등장하고 말이야... 존셜.


31. In need of quiet affection and gentle words : https://archiveofourown.org/works/7706005

존의 여자친구가 존한테 온라인 끙차 가이드를 보내줌. 
그 가이드를 쓴 사람은 셜록이라는 남자인데 글을 겁나 사실적으로 잘쓴 거야.
감동받은 존이 셜록에게 그 글에 대한 리뷰를 메일로 보내고, 둘의 메일이 왔다갔다 하게 되지.
둘은 결국 만나기로 하는데... 존셜


32. Cardigans and Chemistry : https://archiveofourown.org/works/12883239

대학생 존이 술집에서 술에 떡이 된 셜록을 만나 도와주게 됐어. 자기 카디건도 빌려주고.
그리고 둘은 또 도서관에서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친해지게 돼.
여기서 친해진다는 것은, 사람 좋은 존이 셜록한테 자꾸 아는 체를 하고 
셜록은 존에 대해 추리를 하고, 존은 또 어메이징!을 외치는 그런 단계를 거친다는 것이지.
둘이 서로 마음을 고백..하게 되겠지. 



소울메이트 유니버스. 모든 사람은 열 여섯이 되면 자기의 소울메이트에게 보낼 일기장을 받게 됨.
먼저 일기장을 받은 것은 셜록인데, 일기장에 구구절절 나는 안 믿고 다 필요없고 재미없고 이런 것만 잔뜩 적음.
근데 한참 시간이 지난 후에 일기장에 답장이 온 거지. 존 왓슨이 드디어 16살이 된 것임.
둘은 일기장에 서로의 얘기들을 적고 서로를 알아가고 문자를 주고 받고 결국 만나러 가게 된다.
풋풋한 열 여섯살들이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


34. One Night at the Drive In: https://archiveofourown.org/works/12728841

대학생 셜록이 플랫메잇인 존이랑 자동차 영화관에 간 이야기.
존이랑 영화 보러 가면서도 이게 데이트인 줄도 모르고.... 살짝 존셜스러움.



셜록의 성공적이지 못한 관계의 역사, 그리고 만난 게 존.
존이 어느 날 그.. 애널...끙차..를 하고 싶어하자 과거의 좋지 않은 기억 때문에 셜록은 바짝 긴장하는데
놀랍게도 존은 자기가 텀을 맡고 싶다고 함. 그리고 뜨거운 끙차. 셜존.



존이 순수하게(혹은 의뭉스럽게) 셜록의 여기저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만지는데
그만 혼자 흥분해 버린 셜록 이야기와, 끝끝내 쫓아다니며 왜 그래 괜찮아 뭔데 도와줄까 해대는 존 이야기



존은 아프간에서 총을 맞은 것 때문에 수술을 못하게 됐어. 
하지만 전공을 살려서 특정 환자 하나만 돌보면서 완전히 나을 때까지 의료적, 심리적으로 돌봐주는 일을 하게 됨.
잘하다 보니 어느날 우산 든 남자가 와서 채가지고 가겠지.
새로 맡은 환자는 마약 중독자로 과다 복용 때문에 위험한 정도지만 병원엘 안 가려 해서 집에서 보살피게 된다.
그게 셜록이겠져. 존은 아주 프로페셔널하면서도 정성을 다해 돌보기 시작함.
말도 안 듣고 맨날 담배를 달라, 약을 다시 하게 해달라고 떼를 쓰고 꺼지라고 해대는 환자인데도.
이 작가는 실제 의사인 것 같은 것이, 상황별 처치 방법에 대해서 너무 너무 자세하게 기술하고 있음.
그게 지루할 법 한데도 헐 이런 것도 위험하구나, 이런 것도 가능하구나 하고 새로 알게 되는 재미가 쏠쏠함.
과연 셜록은 존의 치료로 건강을 되찾을 것인가. 존은 셜록이 옛날 버릇으로 돌아가지 않게 도울 수 있을 것인가.
이 픽 참 재밌음. 존이 셜록의 신뢰를 얻어가고 둘이 사랑에 빠지게 되는 것도 재밌는데,
존의 아프간에서의 과거 이야기도 막 눈물남 흑흑


38. Sherlock Holmes, undercover lover : https://archiveofourown.org/works/14034525

'사랑을 쟁취하는' 첼러 리얼리티 쇼에 출연 중인 한 외과의사가 살해협박을 받게 되자 
비밀리에 쇼 제작진들이 셜록을 고용함. 셜록은 자기도 후보 1이 되어 쇼에 나가게 되는데
"남자를 어떻게 유혹해야 하지?"라고 묻는 셜록 때문에 존은 당황해.
셜록이 2년간 사라졌다 돌아온 후 두 사람의 우정은 아직도 회복을 못한 상태.
와중에 셜록이 위험한 쇼에 출연한다고 하니 존도 따라가서 지켜보게 되는데
쇼의 주인공 조나단은 잘생기고 탑텐에 드는 의사인 데다가 셜록한테 관심을 보여.
두 사람이 가까워지는 걸 모니터 너머로 바라보고 있는 존은  알 수 없는 긴장감을 느끼지.
그런 데다가 조나단에게 키스해야 한다고 존에게 키스하는 법을 알려달라는 셜록.
나중에는 마사지 하는 법도 알려주고 심지어 조나단한테 해줘야 한다고 BJ도 알려달라고.
자기는 게이가 아니라고 주장해 온 존은 점점 셜록에 대한 자기 마음을 깨닫는데
셜록은 점점 존에게서 멀어져 조나단과 가까워지고 있음. 
이야기가 좀 단계 단계 뛰어넘는 것 같기도 한데 존의 질투, 셜록의 마음 이런 게 앵슷하고 재밌다.
그리고 한단계 한단계 육체의 신비를 배워가는 셜록이랑 가르치는 존.. 야하고 좋으다. 
셜존 존셜 한번씩 다 나오는데 셜존일 때가 더 필사적인 느낌이라 좋음 으하하하. 완결.



셜록이랑 존이 차를 타고 가다가 기름이 떨어진 거지. 
날은 덥고 갈 길은 멀고, 셜록은 훌렁훌렁 벗고 근처 연못에 뛰어들어. 망설이던 존도 물에 들어가겠지.
둘이 장난치며 엎치락 뒤치락하다 묘한 자세가 돼 버리고... 분위기 어색해져서 물에서 나온단 말야.
그 텐션은 그날밤까지 이어지다가 결국. 존셜스러움.



셜록과 존이 드디어 사랑을 나누게 된 밤. 
존은 자기를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을 아는 셜록은
그 한 순간 한 순간의 모든 것을 기억하려고 애써. 존셜.



뜨거운 여름날의 221B. 더위와 짝사랑에 지친 셜록과 얼음. 열정적인... 그리고 발견.


42. For When You Start to Miss Me : https://archiveofourown.org/works/6378196

셜록과 존은 학생 때 만나 사랑에 빠진 커플인데 존이 아프간에 가게 됐어.
오랜 이별, 스카이프로나 한번씩 얼굴을 볼 수 있는 전장의 존, 셜록은 슬프지.
근데 존이 편지를 남겨놨어. 내가 그리워지기 시작하면 보라는 편지.
셜록은 고집세게 그 편지를 열지 않아, 보고 싶어 죽겠는데도 참고 참고.
그러던 어느날, 존과 스카이프 통화하려고 한 날 집에 늦게 와 버리고... 
사랑에 빠진 두 젊은이가 서로 애타게 그리워하는 이야기.


43. Into the Den of the Lionesses : https://archiveofourow.org/works/473708

댓글로 이 픽을 찾는 분이 계셨는데, 쇤네가 안 읽었던 픽이라 잘 몰랐으요.
열심히 뒤져서 읽어봤는데 이게 찾으시던 게 맞는지는 모르지만 재밌어서 여기 올려둔다.
셜록이 사건 수사 해야 한다고 존을 데리고 간 게 돔섭으로 본디지, sm 플레이 하는 곳이었음.
존은 처음엔 안된다고 미쳤냐고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셜록한테 말려들어서..
옷 다 벗고.. 묶이고... 여자들이 몰려서 구경하는 가운데 이런 일 저런 일을 당하게 되지.
셜록은 그 앞에 의자 놓고 앉아서 존이 맞고 흥분하고 신음하는 걸 지켜보고 있어.
여기서 셜록의 룰은 단 하나: 다른 사람들이 존을 아프게 할 수는 있지만 그에게 쾌락을 주는 건 나뿐이어야 함.
살인범 잡자고 가서 딴 데 정신 팔고 있는 셜록이랑 존이 서로의 마음을 알아차릴까. 셜존.



셜록의 인생을 바꾼 7번의 키스. 
셜록이 5살 때 놀러갔던 남프랑스에서의 사랑스럽고 소중한 작은 키스에서부터
그에게 큰 의미가 된 키스들에 대한 이야기. 
뻔히 누군지 아는데도 마지막에 그 비밀의 친구가 밝혀지는 순간은 설레고 사랑스러바..



셜록이랑 존이랑 부엌에서 서로 등대고 스쳐 지나가는데 둘이 엉덩이가 딱 마주쳐 버린 거야
으하하하하하. 엉덩이가 글쎄 너무 딱 맞아버렸대 아놔 아하하하ㅏ하
그래서 갑자기 불타오르는 두 사람... 셜존처럼 시작했는데 마지막은 존셜.


46. A Double Shot of Espresso : https://archiveofourown.org/works/14621910

대학생 존이 커피 마시러 커피샵에 들러가지고 "더블샷 에스프레소로 블랙 주세여"했더니
바리스타가 "안돼여"라네. 왜냐고 물었더니 막 존에 대해서 추리를 해가지고설랑은
넌 이거 마시면 안돼 라는 거여. 
근데 사람 좋은 존은 또 날마다 거기 가서 커피를 마시고 바리스타랑 실랑이를 해대네 글쎄.
그렇게 둘이 꽁냥거리다 결국 좋아지겠지여. 귀여운 픽.



셜록이 죽었다 살아 돌아왔을 때, 셜록이 정말 살아있는지 못 믿겠는 존은 셜록의 손목을 잡고 맥박을 재.
그건 셜록에게 묘하게 감각적이고 만족스러웠어. 그래서 그 후로도 존한테 자기 맥박을 재 달라고 하지.
둘의 터치가 익숙해지자 이제 둘은 자연스럽게 껴안고, 뽀뽀를 하고, 키스를 하고 발전해 나가.
마지막은 역시 존의 모든 터치에 목말라하는 셜록이... 존셜.



오메가 셜록은 힛이 올 때마다 새로운 알파를 구해서 며칠을 같이 지내고는 보내버려.
끈적거리는 관계가 싫어서 늘 낯선 사람을 찾는 거지. 같은 사람은 두번 만나지 않아.
어느날 도둑을 잡다가 도와준 전직 군의관이 근데, 너무 셜록 마음에 드는 향을 갖고.. 흥미로워.
셜록은 즉흥적으로 그 사람한테 자기 힛이 오면 같이 보내자고 초대해 버리지. 그게 존임.
드디어 힛 시기가 돼서 존이 221b에 찾아왔는데, 몸부터 덮치는 다른 알파들과 달리
존은 셜록을 진심으로 보살피는 거야. 먹이고 재우고 건강 챙겨주고.
그렇게 뜨거운 며칠을 보내고 셜록은 존도 데리고 사건 현장에도 같이 가게 돼.
하지만 선은 명확히 그어져 있지. 존과는 다시는 힛을 보내지 않겠다는 거.
존과 자주 만나고 자기도 모르게 끌리면서도 셜록은 그 원칙을 고집해.
그리고 다음 힛이 오자... wip. 존셜.


49. Complete as a Human Being : https://archiveofourown.org/works/14521113

메리가 죽고 로지와 함께 셜록의 221b에서 살고 있는 존.
어느날 집에 돌아왔더니 죽은 줄 알았던 아이린 애들러가 셜록하고 앉아있는 거야.
셜록 말로는 아이린이 쫓기는 위험한 상황이라 자기 집에서 당분간 지내야 한대.
질투가 폭발하는 존, 알 수 없는 셜록의 마음. wip.



병원 마취과 의사인 존. 열심히 자기 일을 하는 성실한 의사인데
병원에 새로 온 신경외과 의사인 셜록이랑 부딪쳐. 
셜록이 능력은 출중한데 다른 의사와 간호사들을 모욕하고 환자한테도 함부로 대하거든.
근데 어쩌다 보니 그걸 참아내며 셜록을 다룰 수 있는 게 존 밖에 없게 된 거야.
존한테도 물론 함부로 하지만 존은 셜록의 겉으로 보이는 모습 이면의 것들을 볼 수 있는 사람이니까.
하여튼 셜록이 쓴 누명도 같이 벗기고, 좋은 친구가 돼 가며... 싸우며.. 연인으로 발전하겠지.
작가가 의사인가 봐요 엄청나게 치밀한 의학 정보들이 가득하다... wip.


와 또 하나를 다 채웠다요 와우 이 긴 세월 동안 아직도 셜록을 파고 있는 쇤네도 참 와우

덧글

  • ahimsa 2017/10/07 14:21 # 삭제 답글

    아니.. 이름없는 남자(제 기억이 맞는지...)는 왜 사라졌나요. ㅜㅜㅜㅜ 그리고 새 소설은 또 어디로... ㅜㅜ가끔 읽으러들어오는데 없어져서 슬픈 1인입니다.

    사실은 방금 서퍼락 소설 발견하고는 아이고 70년대에더 서퍼라니 셜록 팬덤 진짜 대단해. ㅋㅋㅋㅋ 근데 내 관심 대상은 아니네라고 생각하하고 휙 넘겨버리고나선 다른 몇몇 소설 이리저리 뒤적거리며 고르다가 에잇 그냥 빵님 옛날 추천소설이나 적당히 골라봐야겠다 하고 찾아왔는데 못보던 새 추천글이 올라와있네요. 게다가 방금 전에 휙 내던진 서퍼락을 꼭 읽으라고 하시니 읽어야 하는것인가 고민됩니다. ㅎㅎㅎ
  • 피피앙 2017/10/27 14:11 #

    어므나 안녕하세요. 저는 이 블록에 누가 오실 거라고 생각도 않고 있었어서 답글이 늦었지요..ㅠㅠ

    그...쇤네가 쓴 것들은 놔두자니 너무 창피하고 그래서 비공개로 돌려뒀습니다. 죄송해요... 나중에 손보게 되면 수정해서 다시 공개하든가.. 과연 그렇게 될 것인가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ㅠㅠ 그럴 예정입니다.

    서퍼락 저는 무지 재밌게 읽었어요. 스포츠 AU, 특히 존이 셜록을 만나 능력을 한껏 발휘하는 그런 스토리 완전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셜록이랑 존이 이 픽에서는 완전 운명적인 만남 운명적인 사랑을 하고 있어서ㅠㅠ 읽으면서 되게 찡했어요. 서핑 얘기도 처음 보는 거지만 신선하고 재밌었구요. 물론 어디까지나 쇤네의 취향입니다 핫핫핫
  • ahimsa 2017/11/05 06:37 # 삭제

    물론 옵니다. 앞으로도 올 예정입니다.ㅎㅎㅎ 그러니까 추천글 계속 올려주세요.

    그리고 결국 Gimme shelter를 읽기는 했는데.. 그 소설의 매력이 뭔지 확실히 알겠어요. 저는 보통 이런식으로 완전히 탐정 이야기를 벗어나있는 AU는 잘 안 읽는 편인데 빵님께서 추천글 안써주셨으면 아마 읽지 않고 넘어갔지 싶어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그리고 빵님 소설은 책으로 내시라니까요. 일단 여기 한권 주문 들어갑니다.
  • 2018/02/06 03:32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ㅇㅇ 2018/02/06 03:33 # 삭제

    윗 댓글 쓴 사람인데 비공개로 해놓으니 제가 제 댓글을 볼 수 가 없네요!?? 혹시 나중에라도 답댓 달아주실 때 공개댓글로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 피피앙 2018/05/16 14:48 #

    제가 블록을 자주 안 들어와서 이제야 봤는데요......ㅠㅠ 이런 픽을 읽은 기억이 없습니다. 도움이 못돼서 죄송해요...
  • 피피앙 2018/06/19 23:02 #

    저 본디지 필터로 열심히 찾아봤는데 혹시 이건가요? Into the Den of the Lionesses(https://archiveofourow.org/works/473708)
    혹시 맞더라도 이미 찾으셨을 것 같지만, 제가 나중에라도 보려고 여기 답글 남겨둡니다. 너무 늦었지요ㅠㅠ
댓글 입력 영역